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GS리테일(MD본부장 김종수)는 국산 유제품 소비활성화 및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MILK를 소비홍보 관련 공동 프로모션 추진, K-MILK 인증 제품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프티콘 발행 등 양 기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우유 및 유제품 소비촉진 활동 뿐만 아니라 낙농지원 활동 또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10월달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K-MILK 페스티벌’ 및 ‘낙농가 돕기’ 캠페인은 총 16만명이 참가하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GS리테일 관계자에 따르면 전년도 대비 ‘K-MILK’ 제품 매출 신장률이 약 7%나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고 언급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GS리테일과 함께 진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큰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산업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GS리테일은 작년 10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GS25
국산유제품 소비 활성화위한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된 토핑 어우러진 피자 100% 국산 통 모짜렐라 치즈 사용…저온숙성 화덕 도우로 엣지까지 맛있어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00% 국산 통 모짜렐라 치즈로 만든 ‘서울피자관 프리미엄 피자’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서울피자관 프리미엄 피자’는 토마토치즈, 차돌불고기, 매콤닭갈비 총 세가지 타입의 다양한 맛으로 정통 이태리식 피자와 한국적인 토핑을 가미한 프리미엄 냉동피자다. 이 제품은 서울우유 국산 100% 통 모짜렐라 치즈를 풍성하게 올려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시중에 나와있는 냉동피자와 차별화를 위해 400℃ 이상 고온에서?구운 쫄깃한 화덕 도우를 베이스로 활용해 엣지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서울피자관’ 제품명은 K-FOOD 열풍에 맞춰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서울’과 레트로를 기반으로 전통 유명 맛집에 사용하던 '관'을 덧붙여 고급 음식 브랜드의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신동화 브랜드매니저는 “우유 소비량을 늘리는 동시에 고품질의 국산 원유로 만든 치즈 시장을 넓히고자 서울우유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프리미엄 피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은 28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신제품 ‘뽀로로와 친구들 스트링치즈(이하‘뽀로로 스트링치즈’)’의 소비 촉진과 국산 유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입점행사를 가졌다. 이번 입점 행사에는 목우촌 정종대 대표이사를 비롯해 충북낙협 오종권 조합장과 농협유통 정연태 대표이사가 참석해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특히 어린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임을 홍보하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에 내세운 캐릭터 ‘뽀로로’도 함께했다. ‘뽀로로 스트링치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뽀로로’를 활용해 친근감을 더한 제품으로 100% 자연치즈로 만들어 부드럽고 진한 치즈향을 느낄 수 있으며, 보존료인 소브산칼륨, 착색소, 착향료 등을 넣지 않아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다. 1개씩 소포장 되어있어 캠핑을 가거나 자전거를 탈 때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신규 입점 행사로 해당 매장을 찾은 고객은‘뽀로로 스트링치즈’를 1+1 증정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정종대 대표는“코로나19 이후 홈쿡 트렌드 확산과 홈술족의 증가에 따른 치즈 수요 증가세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충북낙